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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생각

19년봄 - 골조공사2

여기는 2352이용한 스터드

여기는 3000

벽체 수직볼 때 맞추면서 고정한 가새(코너만들어서)

별채는 서까래도 2x6로.. (본채는 2x10)

장선의 길이가 조금 부족하여 덧댄 사진. 덧대지 않고 중간에 내벽을 이용하여 앉혀진다면 더 안정적일듯 하다.

다락의 높이를 위해서 다락 부분은 스터드 위에 벽체를 또 올려주었다. 단열작업이 까다롭고 서까래가 장선, 벽체와 함께 결합되지는 못해 구조적으로는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 

오버행이란 건 서까래 처마가 벽체 밖으로 나오는 부분 그 앞에 삼각형으로 따는 건 버드마우스.. 벽체의 장선에 얹혀지는 부분.

coallar tie 를 하는 모습 원칙적으로 오픈 천장에서는 rafter tie를 해야하고 그건 서까래의 2/3지점 아래인 것으로 안다. 어찌되었든 장선이 없기에 서까래가 벌어지지 않게 보강하는 모습.

서까래 얹는 법. 벽체에 임시 가새를 수직으로 대고 양끝 서까래들 끼리 결합한 후 임시가새에 못을 박아 놓는다. 그리고 마룻대를 사이에 끼는 것. 임시가새는 나중에 제거

끝의 서까래를 따 놓은 것은 벽체 밖으로 나가는 flying 서까래와 결합하기 위한 2x4각재 만큼 따놓은 것.

0. 벽체를 만들고 세워감에 있어 어디를 맞춰야 하고 어떤 곳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엄한 곳에서 고민하고 신경쓰고 꼭 맞춰야하는 곳에는 그러지 못하면 안되니.. 기준이 중요하다.

 

1. 헤더를 미리 만들 때 단열재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스티로폼 단열재가 간편한 듯 한데 다른 것을 원하면 골조 공사 시작 전에 준비해야 할 듯.

 

2. 스터드 간격은 16인치. 로한다면 왠만하면 단열재 원장 너비가 다 사용되는 것이 좋겠다. 너무 좁게 남아버린 곳은 단열재 충진하기가 불편하다. 설계시 고려할 것.

 

3. 지붕의 각도. 19.2도는 서서 일하기 쉽다. 올라가보니 45도는 언감생심. 다락의 높이를 최대한 고려하되(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높이고 싶지는 않고) 35도 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4. 페이샤 쪽에는 2x10으로 붙이는데 꽤나 무겁다 세 사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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