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 옥수수
흑과 백이 섞인 옥수수 2018년도에 채종된 것.
4월 4일 1차 파종
4월 19일 2차 파종
+영규님 흑찰
교잡을 피하기 위해 5월 10일과 20일 파종
날이 따듯해서 일주일만에 발아
소농옥수수는 군포 때와는 다르게 키가 크고 대가 굵은 모습 정말 튼튼하게 자람
7월 수확을 앞두고...
7월 22일 멧돼지의 습격, 1차 습격
이 날은 옥수수를 쓰러트리고 옥수수 자루를 깨끗이 먹고 가지는 못함 아마도 첫 습격이라 겁이 좀 났던게 아닐까
7월 23일 정말 완벽하게 잘 익은 옥수수를 자루 하나 남기지 않고 잘 드시고 감
두둑 중간에 심었던 옥수수는 모두 베어내고 5월에 심은 흑찰을 관찰 중
밭 뒤에 심은 검정찰옥 무사히 수확
피해가 없었던 이유는 뭘까?
내년에도 같은 시기에 파종 예정
1달 혹은 그 이상 파종기를 늘려 늦은 수확도 가능할 것 같음.
9월 6일 사진
